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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전2040남구장기발전계획수립용역착수보고회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부산 남구는 7월 30일 구청 5층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 남구의회 의원, 관계 공무원, 용역 수행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비전 2040 남구 장기발전계획 수립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사회·경제 환경과 지역 여건 변화에 대응해 2040년을 목표로 남구의 미래 비전과 발전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의 현황을 분석하고 중장기 정책 방향과 전략사업을 발굴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한국자치경제연구원이 용역의 추진 방향과 수행계획을 발표했다. 이어 자문위원들은 북항 재개발, 문현금융단지, 해양금융도시 조성 등 남구의 지역 특성과 발전 가능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전략 마련과 실행력 있는 정책 발굴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남구는 앞으로 약 1년간 기초조사와 분야별 분석, 주민 의견수렴, 전문가 자문, 중간 및 최종보고회 등을 거쳐 '비전 2040 남구 장기발전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박재범 남구청장은 "2040년 남구의 미래를 준비하는 이번 용역은 단순한 계획 수립이 아니라 변화하는 시대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의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남구의 강점과 잠재력을 충분히 살리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발전 전략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전문가와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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