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학교 경상남도환경보건센터, 2026 제2회 남부권역 환경보건 공동포럼 개최

김예빈 기자 / 기사승인 : 2026-06-23 15:2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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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권역 기후변화 현안 공유 및 환경보건센터 대응 방안 논의
▲ 경상남도환경보건센터는 6월 22일 창원 CECO에서 ‘2026 제2회 남부권역 환경보건 공동포럼’을 개최했다.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경상국립대학교 경상남도환경보건센터(센터장 성주현 의학과 교수)는 6월 22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기후변화와 지역 맞춤형 환경보건센터의 대응 전략’이라는 주제로 ‘2026 제2회 남부권역 환경보건 공동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공동 포럼은 폭우로 인한 건강영향과 지역 환경보건 현안을 살펴보고, 이에 대한 남부권역 환경보건센터의 대응 전략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경상남도청 환경정책과 정병희 과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경상남도환경보건센터(센터장 성주현, 사무국장 김아라) ▲전라남도환경보건센터(센터장 박원주, 사무국장 박은영) ▲제주특별자치도환경보건센터(센터장 홍성철, 사무국장 김지은) ▲기후변화 대응 환경보건센터(센터장 이환희, 사무국장 심보라)가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 ▲기후변화 대응 환경보건센터 이환희 센터장은 ‘폭우·태풍 관련 건강영향 평가사례’라는 주제로 폭우·태풍으로 인한 호흡기·심혈관계 건강영향과 고령층 등 취약계층의 위험 증가 사례를 발표했고 ▲제주특별자치도환경보건센터 김지은 사무국장은 ‘기후변화에 따른 현안과 폭우·태풍 관련 건강피해 사례’라는 주제로 경남·전남·제주 지역의 강수량 변화와 집중호우 발생 현황, 폭우·태풍으로 인한 건강영향 사례를 공유했다.

종합토론에서는 폭우로 인한 건강영향과 지역 환경보건 현안을 중심으로 환경보건센터의 역할을 논의하고, 남부권역 환경보건센터 간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경상남도 탄소중립지원센터 서경호 팀장이 토론에 참석해 지역 기후위기 대응과 연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했으며, 기후변화로 인한 환경성 건강피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공동 협력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재확인했다.

경상남도환경보건센터 성주현 센터장은 “최근 폭우와 태풍 등 기후변화로 인한 환경보건 문제가 지역사회 건강과 밀접하게 연결되고 있다.”라며 “이번 공동포럼이 남부권역의 기후변화 현안을 함께 점검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환경보건센터의 역할과 협력체계를 구체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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