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형 1388청소년지원단, 위기청소년 지원 체계강화

김기보 기자 / 기사승인 : 2026-07-31 15:2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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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운영 계획 논의를 통한 지원 체계 강화
▲ 부천형 1388청소년지원단 운영협의회 회의 사진 (제공=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7월 30일 송내어울마당에서'2026년 부천형 1388청소년지원단 3차 운영협의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운영협의회는 지난 2차 회의에 이어 참석자 전원이 테블릿 PC를 활용하여 종이 사용을 최소화하고, 친환경 실천을 접목한 ESG기반 회의 문화를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진행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함께지원단별 청소년 지원과제 실천 현황 공유 △1388청소년지원단 하반기 운영 방향 논의 △지원단 역량강화 교육 논의 △후원 및 자원연계 사례 공유 △후원물품 활용 방안 등을 주요 안건으로 다루며, 위기청소년 지원체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각 함께지원단은 분야별 전문성을 바탕으로 추진한 활동과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실제 청소년 지원 과정에서의 협력 및 연계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지원단간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2차 운영협의회에서 후원금‧품 확보 현황을 중심으로 공유했던 것에서 나아가, 이번 회의에서는 확보된 자원이 실제 위기청소년에게 지원된 사례와 활용 현황을 함께 공유했다. 이를 통해 자원 연계의 성과를 구성원들이 함께 확인하고, 지원의 효과성과 지속적인 협력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대하는 의미를 더했다.

아울러 지원단원의 전문성을 지역사회 청소년 지원에 적극 활용하기 위한 교육 운영방안을 논의했다. 지원단이 보유한 인적 자원을 바탕으로 청소년 성 문제, 약물 오‧남용 예방 등 다양한 주제의 교육을 운영함으로써 청소년안전망의 역할을 한층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부천형 1388청소년지원단은 올해 하반기 학교 연계 홍보를 통한 위기청소년 발굴 강화, 함께지원단별 실천과제 추진, 후원 자원 발굴 및 사례 연계 활성화 등 운영방향을 구체화하며, 지역사회 협력 기반의 청소년안전망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1388청소년지원단장(물푸레나무청소년공동체 대표 이정아)은“부천형 1388청소년지원단의 역할과 운영방향이 점차 구체화되고 있다”며 “지원단원들의 전문성과 다양한 자원을 적극 활용해 지역사회가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백진현 센터장은 “바쁜 일정에도 적극적으로 회의에 참여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안해주신 지원단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센터에서도 지원단원의 전문성과 역량이 지역사회 청소년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앞으로도 민‧관 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해 위기청소년을 위한 촘촘한 청소년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부천시 1388청소년지원단은 '청소년복지지원법'제9조에 근거한 청소년안전망의 일환으로, 지역 내 민간단체와 시민 전문가가 참여하여 위기청소년 발굴부터 상담, 의료, 법률, 후원, 교육 등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하는 민간 참여 기반의 협력체계이다.

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앞으로도 1388청소년지원단 ‘함께지원단’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위기 청소년을 위한 실천 중심 운영체계를 앞으로도 민간 협력 기반의 실천 중심 청소년안전망 체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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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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