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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제시,‘가배 권역단위 거점개발사업’등 2개 사업 2027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최종 선정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거제시는 ‘가배 권역단위 거점개발사업’이 2027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도비 포함 사업비 55.7억 원과 거제시 역량강화사업 2억 원과 함께 총 57.7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가배마을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담당 공무원과의 협력을 통해민·관이 1년 여에 걸쳐 긴밀히 노력한 끝에 얻어낸 성과다.
거제시는 지난해부터 가배권역 주민에 대한 역량강화교육, 현장포럼 등을 통해 예비계획을 수립해 왔다. 그리고 올해 3월 공모 신청을 거쳐, 지난 4월과 5월 경남도 및 해양수산부의 서면심사, 대면‧현장 평가 등을 거쳐 최종 선정의 결실을 얻었다.
동부면 가배 권역단위 거점개발사업은 ‘역사가 머무는 곳, 공동체적 삶이 약동하는 활력어촌’을 비전으로, 주민활력센터 조성·경로당 리모델링·주민공동목욕탕 리모델링·덕원해수욕장 리모델링·마을공동작업소 조성·해안길 포장정비·산책로 휴게시설정비·방송시스템 환경정비·역량강화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가배 지역은 인구 고령화와 생활 여건의 지속적인 낙후로 인해, 주민들의 문화·복지 향유를 위한 생활 SOC(사회기반시설) 확충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주민활력센터’는 가배마을 주민 교류 및 소통 공간으로 활용되며, ‘경로당, 주민공동목욕탕, 덕원해수욕장 화장실 리모델링’은 노후화된 건축물의 일괄 재정비를 통하여 활용도와 안정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마을공동작업소’는 공동체활동을 통한 경관·환경개선을 위한 공간이며, ‘해안길 포장 정비, 산책로 휴게시설 정비, 방송시스템 환경 정비’를 통하여 주민 생활환경 개선과 복지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가배 주민들의 문화복지를 증진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해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국도비를 확보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시 재정 건전성 확보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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