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농업인들의 땀과 결실, 이웃사랑으로 이어져

김예빈 기자 / 기사승인 : 2026-08-13 1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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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농업회사법인㈜ 농산물 기탁·칼슘보르도액 사과작목반 100만4천 원 후원
▲ 거창농업인들의 땀과 결실 이웃사랑으로 이어져-칼슘보르도액 사과작목반.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거창군은 13일 관내 농업 관련 기업과 단체가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과 성금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농산물 전문 유통·판매 기업인 현지농업회사법인㈜은 거창에서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감자 50상자와 양파 100망을 기탁했다. 전달된 농산물은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배부될 예정이다.

현지농업회사법인㈜은 2024년에도 제주산 월동무 600kg과 단호박 50kg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있다.

이어 칼슘보르도액 사과작목반은 아림 1004운동에 100만4천 원을 기탁하며 나눔에 동참했다.

2010년 설립된 칼슘보르도액 사과작목반은 현재 65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공동방제를 통한 고품질 사과 생산으로 거창 사과산업 발전에 힘쓰고 있다.

이홍기 거창군수는 “거창의 농업 현장에서 정성껏 일궈낸 결실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눠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농산물과 성금에 담긴 따뜻한 마음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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