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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천해경이 익수자를 구조하고 있는 모습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사천해양경찰서는 13일 오후 통영시 사량도 인근 해상에서 카약이 전복돼 바다에 빠진 A씨(남성, 50대)를 신속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오후 7시 43분경 사량도 인근 해상에서 A씨(남성, 50대)가 카약을 타고 낚시를 하던 중 카약이 전복돼 해상에 빠졌으며, A씨가 직접 112를 통해 구조를 요청했다. 신고를 접수한 사천해경은 즉시 P-86정과 구조대를 현장으로 급파하고 요구조자의 위치와 상태를 확인하며 구조에 나섰다.
현장에 도착한 해경은 해상에 있던 A씨를 안전하게 구조했으며, 구조 당시 A씨의 건강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다.
박광호 사천해양경찰서장은 “카약과 같은 수상레저기구는 기상과 해상상태 변화에 영향을 많이 받는 만큼 출항 전 반드시 기상정보를 확인해야 한다”며 “활동 중에는 구명조끼를 반드시 착용 해야한다”고 당부했다.
사천해경은 A씨를 상대로 카약 전복 당시 상황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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