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2026년 아동급식위원회 개최

김예빈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9 14:2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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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점 합동 현장 점검 및 다각적 지원 방안 모색
▲ 거창군, 2026년 아동급식위원회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거창군은 지난 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의 결식 예방과 지원 개선을 위해 아동급식위원솨 관계자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1차 아동급식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에 대한 발굴과 급식 가맹점 관리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회의를 마친 후 위원들은 아동급식 카드 사용 가맹점인 마트 4개소를 방문해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아동급식을 위한 식료품 외 품목에 대한 판매 금지 사항을 안내하고, 아동학대 의심 징후 발견 시 신고 절차 등을 함께 안내했다.

박창흠 거창군 아동급식위원장은 “거창군에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이 없도록 선제적으로 발굴해 필요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주변에 결식 우려 아동이 발견되면 언제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연계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김미정 행복나눔과장은 “앞으로도 가맹점 지도와 점검을 강화하고, 결식 우려 아동들이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아동급식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건강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 아동급식위원회는 '거창군 아동 급식지원 조례'에 따라 민·관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연 2회 이상 회의를 개최해 급식 지원의 적정성을 심의하고 아동급식 사업 전반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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