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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학년도 1학기 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진로체험학습 |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은 2026년 7월 8일 경주 일원에서 관내 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1학기 진로 체험 학습 '경주에서 찾는 내 꿈, JOB는 내 미래'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교실을 벗어나 다채로운 직업의 세계를 오감으로 탐색하고, 공공시설 이용 예절을 익혀 지역사회 적응력과 자기결정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오전 일정으로 학생들은 문화·여가 복합시설인 ‘경주 라원’을 방문했다.
‘신라의 정원’이라는 뜻에 걸맞은 아름다운 실내외 정원을 친구와 함께 거닐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AI 미디어아트와 생성형 AI기술을 활용한 다채로운 체험 시설은 학생들의 호기심을 한껏 자극하며 첨단 기술에 대한 친밀도를 높였다.
오후에는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6년 경상북도직업교육박람회’ 현장을 찾았다. 학생들은 행사장 내에 마련된 특수학교 및 직업계고 홍보관을 꼼꼼히 둘러보고, 피지컬 AI체험존 등 미래 산업과 연계된 다양한 부스를 직접 체험했다.
이를 통해 책으로만 접하던 직업들을 현장에서 직접 보고 만지고 체험하며, 진로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자신만의 미래를 위한 멋진 청사진을 구체화하는 맞춤형 진로 탐색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체험학습에 참가한 한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예쁜 정원을 구경해서 정말 즐거웠고, 여러 가지 신기한 부스를 체험하며 앞으로 내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 있었다.’며 밝은 미소로 소감을 전했다.
칠곡교육지원청 김진화 교육장은 ‘우리 학생들이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막연하게만 느끼던 미래의 직업을 입체적으로 경험하고, 훗날 당당한 사회인으로 나아갈 수 있는 꿈의 씨앗을 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성공적인 사회 전환을 돕기 위해 실질적이고 생생한 진로·직업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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