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부산진구자원봉사센터, 2026년 GKL과 함께하는 ‘3고(庫)사업’ 컨소시엄 참여기관 선정

박영진 기자 / 기사승인 : 2026-07-15 14: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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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부산진구자원봉사센터, 2026년 GKL과 함께하는 ‘3고(庫)사업’ 컨소시엄 참여기관 선정

[파이낸셜경제=박영진 기자] (사)부산진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정애)는 2026년 GKL과 함께하는 부산진구 사회안전망 강화 ‘3고(庫)사업’컨소시엄 참여기관으로 선정돼 ‘정(情)담은 한끼’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3고(庫)사업’은 부산진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부산진구청·GKL(그랜드코리아레저)과 협력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사회적 고립가구와 1인 가구의 정서적지지 및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업은 노인, 중장년, 청년, 다문화 등 4개 분야별 컨소시엄 참여기관을 선정해 운영되며, 부산진구자원봉사센터는 노인 분야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당일 진행된 첫 나눔밥상 활동은 전포2동주민센터(동장 신미선) 6층 공동작업장에서 진행됐다. 전포2동 거주 1인가구 어르신들과 노포사랑나눔회(회장 장주석)가 함께 활동을 전개하였으며, 오는 9월까지 총 6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본 프로그램은 전포2동에 거주하는 1인 가구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해 음식을 만들고, 지역 내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주민 참여형 나눔 활동이다. 참여자들은 단순 봉사활동을 넘어 지역사회 돌봄 주체로서 이웃과 교류하고 나눔을 실천하며 이를 통해 이웃 간 유대감 형성과 사회적 고립 예방은 물론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지역사회 돌봄체계 구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애 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1인 가구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의 나눔 주체로 참여하며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를 기반으로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와 따뜻한 공동체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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