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청소년 환경·예술 프로그램 ‘리플레이메이커 시즌12’ 참가자 모집

김기보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2 14: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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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폐목재와 지관통이 악기로 재탄생… 청소년 30명 선착순 모집
▲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에서 '리플레이메이커 시즌11'을 진행하고 있다.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광명시 업사이클아트센터가 자원순환 중요성을 알리고 창의적인 환경교육을 실천하고자 오는 6월 19일까지 ‘리플레이메이커 시즌12’ 참가자를 모집한다.

‘리플레이메이커’는 버려지는 재활용 소재를 활용해 청소년들이 직접 악기를 제작하고, 함께 연합 공연까지 펼쳐보는 광명시 대표 창의예술 프로그램이다.

또래 친구들과 함께 놀며 자연스럽게 업사이클과 자원순환 가치를 배울 수 있어 매년 98% 이상 높은 만족도와 참여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시즌12는 오는 6월 27일부터 7월 12일까지 매주 토·일요일(14:00~17:00) 총 6회차에 걸쳐 운영한다.

참여 대상은 10세부터 15세 이하 청소년이며, 총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참가자 흥미를 더하고자 두 가지 테마로 팀을 나누어 진행한다. 폐목재를 활용해 ‘마림바’ 악기를 제작하는 플레이1팀과 지관통을 활용해 독특한 ‘파이프 악기’를 제작하는 플레이2팀이 각각 창작곡을 완성할 예정이다.

청소년들이 땀 흘려 만든 세상에 하나뿐인 악기와 창작곡은 프로그램 마지막 날인 7월 12일 합동 공연을 펼치며 무대에서 첫선을 보인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은 “청소년들이 업사이클을 놀이처럼 쉽게 이해하고, 자원순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를 위한 다양한 업사이클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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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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