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첨단 기술로 전동보장구 이용자 안전 지킨다

김예빈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6 14: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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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여 명에 '전동보장구 IoT 안전단말기' 지원 추진
▲ 익산시청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익산시가 첨단 정보통신기술(IoT)을 활용해 전동보장구 이용자의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 대응 체계 구축에 나선다.

익산시는 올해 지원대상자로 선정된 전동보장구 이용자 130여 명에게 순차적으로 '전동보장구 IoT 안전단말기'를 무상 설치·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익산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6년 스마트 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하는 사업이다.

전동보장구 이용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전복 사고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신속한 구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IoT 안전단말기는 전동보장구의 전복 여부를 자동으로 감지하고, 사고 발생 시 이용자의 위치 정보를 익산시 CCTV 통합관제센터와 보호자에게 즉시 전송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시는 이번 사업이 긴급 상황 발생 시 빠른 구조 대응과 골든타임 확보에 이바지해 이동 약자의 안전 사각지대를 줄이고 보다 안전한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익산시 관계자는 "이동약자의 안전 확보는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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