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구, 아동학대 예방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 실시

박영진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1 14: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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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학생 재능기부 포스터 전시 및 어린이집 원생 참여로 눈길
▲ 아동학대 예방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

[파이낸셜경제=박영진 기자] 부산시 사하구는 지난 8일 가정의 달을 맞아 하단지하철역에서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아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양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아동학대 예방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사하구를 비롯해 사하경찰서, 동아대학교(산업디자인학과), 북부산아동보호전문기관, 효원어린이집 등 5개 기관 관계자 40명이 참여했다.

특히 동아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학생들이 재능기부로 제작한 아동학대 예방 포스터를 전시해 주민들의 관심과 공감을 이끌어냈다.

또한 효원어린이집 원생들은 직접 만든 어깨띠를 착용하고 캠페인에 참여해 ‘아이들이 직접 전하는 아동학대 예방 메시지’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사하구는 이번 캠페인 외에도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아동 보호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24시간 아동학대 공동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아동학대종합지원센터 동그라미’를 운영하고 있으며, 학대피해아동 의료비 지원과 피해아동 심리 회복을 위한 자조 프로그램 등 실질적인 지원도 강화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예방 활동을 통해 아동 보호를 위한 사회적 안전망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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