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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보숙 대표와 괴산옥빵이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충북 괴산군은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지원으로 성장한 괴산두루두루협동조합이 대표 먹거리 ‘괴산옥빵이’의 대규모 시장 진출을 위한 사업 고도화에 착수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달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6 소상공인도약지원사업(로컬기업육성 부문)’에 최종 선정된 조합은 확보된 동력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전국 유통망 확대에 나선다.
괴산두루두루협동조합은 지역 활동가들이 뜻을 모아 설립한 단체로 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자금 지원과 사업화 기틀을 바탕으로 괴산 특산물을 활용한 독창적인 디저트 ‘괴산옥빵이’를 개발해 꾸준한 성장을 이어왔다.
조합은 이번 사업 추진을 통해 △자동화 기반 제조 공정 개선을 통한 공급 안정성 확보 △온라인 마케팅 강화를 통한 전국 유통망 다각화 △신제품 라인업 확장 △브랜드 아이덴티티(BI) 고도화 등 4개 영역의 고도화 작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김보숙 대표는 “괴산군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덕분에 공모 선정과 함께 본격적인 전국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라며 “’괴산옥빵이’를 전국 대표 로컬 브랜드로 발전시켜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주민 주도형 공동체가 경쟁력 있는 로컬 기업으로 자립해 나가는 뜻깊은 과정”이라며 “신활력플러스사업을 통해 발굴된 우수 단체들이 지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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