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보건소, 2026년 주민자율방역단 활동 본격 돌입

김예빈 기자 / 기사승인 : 2026-05-08 1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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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는 우리가 지킨다”
▲ 남구보건소, 2026년 주민자율방역단 활동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울산 남구보건소는 지난달 주민자율방역단 사업안내 및 안전교육을 실시한 데 이어 이달부터 주민자율방역단 활동에 본격 돌입한다고 8일 밝혔다.

지역 지리에 밝은 주민들로 구성된 주민자율방역단은 방역차량 접근이 어려운 좁은 골목, 배수로와 같은 방역 사각지대를 도보로 다니며 모기 등 해충 방제작업을 실시하는 남구보건소의 대표적인 주민참여 사업이다.

주민자율방역단은 14개동 90명으로 구성됐으며, 5월부터 8월까지 4개월간 동별 방역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방역단은 주 2회 이상 자율 방역을 실시하며, 분무소독, 유충구제약 투여, 주택가 주변 유충 서식지 제거, 소규모 민원에 대한 신속 대응 등을 통해 감염병 예방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남구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소와 주민이 함께하는 방역이 여름철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핵심이다”며 “민간과 기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빈틈없는 방역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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