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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스트롱샤크 오정곤 대표, 신상범 실장, 문승현 이사 |
[파이낸셜경제=김세훈 기자] 전국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TV 프로그램들 중에 특수부대 출신 요원들이 나와 서바이벌을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일반 사람들이 겪어보지 못하고, 일반 사람들보다 체력 등 신체적 능력이 월등한 사람들이 경쟁을 펼펴서 그런가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다.
보통 사람들은 자기들이 겪어보지 못한 것들에 대해서 흥미를 느끼고 가진다. TV 프로에서만 보는게 아니라, 특수부대 출신들이 진행하는 운동 프로그램을 경험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이런 현실속에 부산에서 실제 특수부대 출신 3인이 운영하는 “수영 코칭 전문 그룹”이 있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 그 그룹은 바로 수영 국가 대표 상비군 “특수부대” 출신 3인방이 이끄는 수영 코칭 전문 그룹 “스트롱샤크(대표 오정곤, 이사 문승현, 실장 신상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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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U 시절 오정곤 대표 |
스트롱샤크는 수영 국가대표 상비군 특수부대 SSU, 특전사 출신 3인방이 이끄는 “수영 코칭 전문 그룹”이며, 수영 코칭 및 수영장 운영 대행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부산 해운대 지역 생활 수준은 서울 강남 만큼 까다로운 도시다. 해운대 중심 수영장 중에 부산도시공사에서 운영하는 “아르피나” 수영장이 있다. 이들은 “아르피나”에서 6년 이상 코칭 팀장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탄탄한 코칭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수영 코칭 전문 그룹 “스트롱샤크” 팀은 수영마스터즈, 전국 수영 대회 100회 이상 입상, 수영 국가대표 상비군, 핀수영 국가대표, 청소년 국가대표, 아시아 청소년 대회 금메달, UN 평화유지군 근무 경력, 한국 체대 수영부 총 주장, 심해 잠수 경력, 생존 수영 강습, 전문스포츠지도사 2급(수영), PADI 스킨스쿠버, CMAS 스킨스쿠버, 잠수기능사 보유, 수상구조사 보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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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수시절 오정곤 대표 |
최근 부산 지역 수영장이 있는 아파트 커뮤니티들에게 “스트롱샤크”가 소문이 나면서, “스트롱샤크” 팀에게 수영장 운영 대행을 맡아 달라는 요청이 몰리고 있다.
“스트롱샤크” 3인방 오정곤 대표, 문승현 이사, 신상범 실장은 많은 아파트 커뮤니티들에서 수영장 운영 대행을 해달라고 찾아주시는 인기에 진심으로 감사함을 느낀다. 하지만 저희는 많은 곳에 운영 대행을 맡는 것 보다는 몇 곳 운영을 맡지 않아도 운영 대행을 맡은 곳에 회원 님들께서 체력 성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파이낸셜경제 / 김세훈 기자 bodo88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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