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산학연계 ‘계절제 현장실습 지원사업’ 실시

김예빈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8 13:3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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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생 1인당 월 120만 원 지원, 최대 2개월 지원
▲ 경상남도청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경상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는 지역 대학생의 현장 적응력 향상과 지역기업의 우수 인재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표준현장실습 계절제(하계)’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남지역 대학의 표준현장실습학기제와 연계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대학생들에게는 실무 중심의 현장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지역 인재와의 조기 매칭과 채용 연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현장실습생 1인당 월 최대 120만 원의 현장실습비를 지원하며, 지원 기간은 최대 2개월이다.

기업당 연간 최대 5명까지 지원 가능하며, 전년도 현장실습 참여 학생을 채용한 기업은 ‘현장실습 우수기업’으로 인정돼 최대 10명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참여 대학생은 ‘대학생 현장실습학기제 운영규정(교육부 고시)’에 따라 월 161만 원 이상의 실습비를 받고 근무하며, 취업 전 실무 경험을 쌓게 된다.

모집 대상은 경남에 소재한 중소·중견기업 가운데 지역 대학생(내국인)과 실습 매칭된 기업이다. 신청 기간은 5월 18일부터 6월 18일까지이며, 경남테크노파크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 방문·등기우편 접수가 가능하다.

황주연 경상남도 산업인력과장은 “현장실습 지원사업은 대학생들에게 실질적인 현장 경험과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우수 지역인재를 조기에 발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역 정주형 일자리 선순환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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