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조선소에서 합동 산재 예방 캠페인 실시

김예빈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0 13:3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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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주)케이조선에서 창원시·고용노동부 등 관계자 50여 명 참여
▲ 합동 산재 예방 캠페인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경상남도는 10일 창원시 진해구 소재 (주)케이조선 미래관 및 바다관에서 지역 산업현장의 안전문화 정착과 재해예방을 위한 ‘부·울·경 안전문화 정착 동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경남도 중대재해예방과장을 비롯한 도 관계자와 창원시, 고용노동부 창원지청, 안전보건공단 경남지역본부, 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 (주)케이조선 등 관계기관에서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고위험 작업에 대한 안전관리 체계 구축과 적극적인 재해예방을 목표로 마련됐으며, 산업현장 안전 관련 기관 및 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협력하는 자리였다.

참여자들은 중식 시간에 맞춰 식당을 이용하는 조선소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현장 안전 수칙 홍보, 고위험 작업 안전관리 안내, 재해예방 실천 방법 등을 공유했다.

이종수 경남도 중대재해예방과장은 “최근 지게차로 인한 산재사고가 증가 추세다”며, “최근 업황 호조로 조선소 내 중장비 운용이 많아지면서 이로 인한 산재사고의 우려도 커 노동자의 안전수칙 준수와 경영책임자의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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