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 봉합부터 해부까지,달성 청소년 ‘의료·생명과학’ 속으로!

김지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06-22 13:3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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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의료·생명과학 분야 직업 이해 돕고 진로 탐색 기회 제공
▲ 전문 의료·생명과학 분야 직업 이해 돕고 진로 탐색 기회 제공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0일 관내 초등 2학년부터 중등 1학년 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6월 비전 스튜디오 DAY’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진로 역량을 높이기 위해 의료 및 생명과학 분야를 주제로 기획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문화의집 다목적실과 문화창작실에서 상처 봉합 술기 체험, 어류(멸치) 해부 등 다채로운 실습 중심의 활동을 하며 관련 직업군을 깊이 있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참가 청소년들은 해부 구조에 대한 면밀한 관찰부터 정교한 손기술이 필요한 봉합 술기까지 전 과정에 시종일관 진지한 태도로 임하며 높은 몰입도를 보였다.

진로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교과서로만 보던 해부를 직접 해보고 진짜 의사처럼 상처를 꿰매는 실습을 해보니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성수 관장은 “청소년들이 매월 다양한 진로 체험을 통해 적성과 소질을 발견하고 미래를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폭넓은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소년들의 성장과 진로 개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은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을 위한 연계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오는 7월 30일 금융·경제 체험 및 한국조폐공사 화폐본부 견학(20명)을 시작으로, 8월 4~5일에는 한국잡월드와 국립중앙박물관 등을 방문하는 1박 2일 수도권 진로탐방(40명)을 진행한다.

이어 8월 14일에는 국가기록원 부산분원과 부산이스포츠경기장, 게임물관리위원회 등을 찾는 미래 직업 탐색 프로그램(30명)이 준비돼 있다.

프로그램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참가자 모집은 6월 22일부터 7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참여 신청 등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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