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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바른 생활하수 배출’ 길거리 캠페인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고양특례시는 지난 12일 상하수도사업소와 수질복원센터 직원들과 함께한 ‘올바른 생활하수 배출 요령’ 길거리 캠페인을 덕양구 화정역 일대에서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최근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 사용, 변기 내 물티슈 및 위생용품 투입, 음식물 찌꺼기 하수구 배출로 인한 하수관로 막힘·하수 역류 등 하수처리시설 운영에 장애가 발생하고 있다. 또 이로 인해 시설 유지관리 비용이 증가하고 행정력 소모가 지속되고 있다.
특히 주방용 오물분쇄기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음식물 고형물이 하수관로에 유입되는 문제가 발생해, 올바른 생활하수 사용문화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시는 올바른 생활하수 배출 캠페인을 추진했으며, 시민들에게 △물티슈·위생용품·음식물 찌꺼기 변기 투입 금지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 사용 금지 △폐식용유 및 동물성 기름 하수구 투입 금지 등 생활 속 실천사항을 안내했다.
시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주방용 오물분쇄기 사용 여부에 대한 지도·점검, 시민 홍보·계도를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께서 물티슈, 위생용품, 음식물 찌꺼기 등을 변기나 하수구에 버리지 않는 올바른 생활하수 배출 요령을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며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환경오염 예방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양시는 앞으로도 올바른 생활하수 배출문화의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계도 활동을 추진하고, 쾌적한 하수환경 조성과 안정적인 하수도시설 운영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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