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우리 동네 안전크루 ‘동 안전협의체’ 구성·운영

김예빈 기자 / 기사승인 : 2026-07-31 13: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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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소3동 안전협의체 구성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울산 북구는 재난으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8개 행정동에 주민으로 구성된 '동 안전협의체'를 구성해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해 나간다고 31일 밝혔다.

북구는 재난안전 관리의 최일선인 행정동 단위에서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 실정에 가장 밝은 민간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실효성 있는 안전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민간단체 회원으로 구성된 안전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한다.

동 안전협의체는 ▲안전위험요소 발굴 및 개선 ▲재난안전 위험지역 점검 ▲안전 취약계층 발굴 및 점검 ▲안전관련 캠페인 및 홍보 등의 활동을 한다.

활동을 통해 발굴된 위험 요소에 대해서는 유관기관과 적극 소통해 신속하게 조치하는 등 실질적 성과를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북구 관계자는 "지역 사정에 밝은 주민들이 재난안전 위험지역을 점검하고 수시로 위험요소를 발굴하는 등 지역 안전파수꾼으로 활동하게 될 것"이라며 "안전협의체와 긴밀히 협력해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안심도시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8월부터 주민 재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8개 동을 순회하며 민간단체 회원, 일반주민 등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포함한 재난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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