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로 배우는 미국 역사”…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 해설 음악회 개최

김예빈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1 13:20:2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12~21일 ‘시간 위를 걷는 재즈’, 역사와 음악 결합한 예술융합 교육
▲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이 오는 12일부터 21일까지 2층 소원홀에서 ‘시간 위를 걷는 재즈’ 공연을 연다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이 오는 12일부터 21일까지 회관 2층 소원홀에서 울산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문학적 해설이 있는 음악회 ‘시간 위를 걷는 재즈’ 공연을 연다.

이번 공연은 1930년대부터 1950년대까지의 미국 역사와 함께 재즈의 변천사를 입체적으로 소개하는 해설 음악회다.

단순히 음악을 감상하는 수준을 넘어, 당시의 시대적 배경과 음악적 특징을 전문가의 해설로 풀어내 학생들의 깊이 있는 이해를 돕도록 구성했다.

무대에는 울산 지역을 대표하는 연주 단체인 ‘모던사운즈 재즈빅밴드’가 오른다.

이들은 ‘체크 투 체크(Cheek to Cheek)’, ‘싱 싱 싱(Sing Sing Sing)’, ‘올 오브 미(All of me)’ 등 우리에게 친숙한 재즈 명곡들을 연주하며, 교과서에서 배운 역사를 음악적 감성으로 생생하게 체험하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현미 관장은 “학생들에게 다소 낯설 수 있는 재즈를 역사의 흐름과 함께 풀어내 재즈에 대한 이해를 도울 것”이라며 “이번 공연으로 학생들이 다양한 음악을 경험해 예술 융합형 인재로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파이낸셜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많이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