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총력 부남면 하굴암지구 등 관리지역 현장 안전 점검

김예빈 기자 / 기사승인 : 2026-07-31 13: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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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굴암·후도·지전지구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 살펴
▲ 여름철 물놀이 관리지역 안전점검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무주군은 지난 31일 지역 내 물놀이 관리지역을 대상으로 현장 안전 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별도의 점검반을 구성한 무주군은 이날 부남면 하굴암지구를 시작으로 무주읍 후도지구, 설천면 지전지구를 순회하며

△물놀이 안전관리 요원의 정위치 근무 여부와 △인명구조 행동 요령 숙지 상태, △폭염 대비 안전 수칙 준수 여부, △인명구조함 및 구명조끼 등 안전 시설물 관리 현황 등을 살폈다.

무주군은 이번 점검을 통해 발견된 문제점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조치했으며, 앞으로도 물놀이 사고 예방 조치에 주력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현장을 찾은 황인홍 무주군수는 “매의 눈으로 현장을 살피고 물놀이 안전 수칙과 안전 장비 착용을 공유하는 등 입수자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안전관리 요원들을 격려하며 “현장 근무 시 온열질환 예방에도 각별하게 신경 쓸 것”을 강조했다.

한편, 무주군은 지난 16일부터 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와도 협업 체계를 구축해 라제통문에서 무주구천동관광특구까지 주요 물놀이 구간에 대한 집중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이 구간 외에도 소머리 고개, 세심대 등 사고 위험도가 높은 취약 구간을 교차 점검하는 등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경각심을 고취하는 안전 현수막을 설치하는 등 물놀이 안전 수칙 홍보에 힘쓰고 있다.

무주군청 안전재난과 배점옥 안전민방위팀장은 “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인력과 예산의 한계를 극복하고 안전관리 효율을 극대화하고 있다”라며,

“물놀이 취약 지역에 대한 빈틈없는 점검과 선제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단 한 건의 인명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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