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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천 붕어섬 전경 |
[파이낸셜경제=조성환 기자] 화천지역 대표적 여름 휴양지인 붕어섬이 이번 주말부터 개방된다.
(재)나라는 오는 18일부터 붕어섬 여름 물놀이장을 비롯한 모든 프로그램을 개방하고, 내달 17일까지 31일 간 운영한다.
운영 기간이 예년보다 2배 이상 길어진 화천 붕어섬에는 지역주민은 물론 인근 지역의 주민들까지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는 댜앙한 콘텐츠가 마련된다.
약 3,600㎡ 규모의 야외 물놀이장은 영유아용 풀장과 대형 워터 슬라이드 시설을 갖춘 일반 풀장으로 구분된다.
붕어섬 물놀이 시설은 깨끗한 지하수를 사용해 물의 온도가 낮아 다른 워터파크나 수영장보다 시원함을 만끽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화천군은 물놀이장 운영 기간, 붕어섬에는 더위를 식힐 수 있는 35m 길이의 안개터널을 조성하고, 북한강을 가로지르는 약 400m 길이의 짚라인(하늘 가르기) 운영도 재개한다.
또 붕어섬 수변에서 카약 체험을 진행하고, 섬 내부를 돌아볼 수 있는 카트 레일카도 다시 운영키로 했다.
매 주말마다 붕어섬 특설무대에서는 지역 예술인과 가수, 댄스팀 등이 출연하는 공연 이벤트가 펼쳐지며, 맨발로 걸어볼 수 있는 황톳길도 개방된다.
(재)나라와 화천군은 유료 이용객에게 모든 프로그램 결제 금액의 50% 이상을 화천사랑상품권으로 돌려줌으로써 지역경제에도 활기를 불어넣겠다는 계획이다.
(재)나라 이사장인 김세훈 화천군수는 “화천주민은 물론 인근 지역의 주민들까지 유치해 화천의 여름관광 시즌을 활성화하고, 화천사랑상품권 유통량을 끌어올려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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