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교육지원청, '학교 내 성희롱·성폭력·아동학대 예방 및 사안처리 역량 강화 연수 개최' 실시

김지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07-16 13: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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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및 업무 담당자 대상 현장 맞춤형 사안 대응 및 전문성 신장 지원
▲ 「학교 내 성희롱·성폭력·아동학대 예방 및 사안처리 역량 강화 연수 개최」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은 7월 14일 안동교육지원청 대회의실 및 희망관에서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교감 및 성희롱·성폭력 업무 담당 교원 대상으로 '2026학년도 학교 내 성희롱·성폭력·아동학대 사안처리 관리자 및 업무 담당자 역량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최근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발맞추어 학교 내 성희롱·성폭력 및 아동학대 사안발생 시 학교의 초기 대응 능력을 높이고, 담당자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여 보다 공정하고 체계적인 사안 처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연수에서는 학교 성고충심의위원회의 교육지원청 이관에 따른 학교 현장의 역할과 협조 사항을 자세하게 다루었으며, 예방과 사안처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효율적인 연수 운영을 위해 관리자(교감) 과정과 업무 담당자 과정으로 분리하여 진행됐다.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교감 대상 연수에서는 관리자의 초기 대응과 학교 내 보호 조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같은 시간 희망관에서 진행된 업무 담당자 연수에서는 구체적인 사안 처리 절차와 서식 작성법 등 실무 중심의 내용을 진행했다.

김중식 교육지원과장은 “학교 내 성희롱·성폭력 및 아동학대 사안은 예방이 최우선이지만, 사안 발생 시 신속하고 투명한 초기 대응과 피해자 보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현장의 사안 대응 전문성이 한층 신장되어 구성원 모두가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 문화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동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애로사항을 적극 수렴하고, 주기적인 컨설팅과 고충상담 지원을 통해 성 사안 및 아동학대 없는 안전한 교육 환경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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