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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김포시 마산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6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 사업의 일환으로 ‘영화와 변검으로 떠나는 인문 여행: 시선에서 페르소나까지’를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31일까지 총 10회 운영한다.
우리는 매일 영화 같은 현실을 살아가며, 사회라는 무대 위에서 저마다의 가면(Persona=페르소나)을 쓰고 살아간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대인이 가장 친숙한 시각 매체인 ‘영화’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인문학적 관점을 기르고, 전통 예술 연극인 ‘변검’을 통해 인간 내면의 다층적인 심리를 탐구한다.
‘영화’를 주제로 한 수업은 9월 29일부터 10월 13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영화평론가 지승학 교수님과 함께 진행되며, 특히 10월 8일에는 영화관에서 영화 관람을 진행한다.
이어 ‘변검’을 주제로 한 수업은 10월 15일부터 10월 27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홍은천 마술사와 함께 진행하고 10월 31일 토요일에는 변검과 마술을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김포시민 성인 5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8월 11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 통합예약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마산도서관에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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