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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구,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갱신 획득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울산 북구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갱신을 최종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021년 12월 울산에서 처음으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을 받은 북구는 이번 인증갱신으로 2026년 6월 29일부터 2030년 6월 28일까지 4년 동안 아동친화도시로 아동친화정책을 펼치게 된다.
북구는 지난해 12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아동친화도시 인증갱신을 신청했으며, 지난 4월 서면심의, 이달 17일 대면심사를 거쳐 최종 인증갱신을 확정했다.
북구는 이번 인증갱신으로 아동친화 정책의 지속성과 실효성을 공식 인정받게 됐다고 자평했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이번 심사 과정에서 아동의회와 아동정책제안대회를 통해 아동의 의견을 수렴하고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그 결과를 아동에게 전달하는 환류 체계를 4년 동안 안정적으로 운영해 온 점을 높게 평가했다.
북구는 지난 4년 동안 아동참여 체계 구축, 아동친화적 환경 개선, 민관 거버넌스 강화 등 아동친화 인프라를 꾸준히 다져왔다.
북구는 이번 심의 과정에서 제시된 권고사항을 정책에 반영함과 더불어 2기 아동친화도시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아동의 참여와 권리가 보장되는 아동친화정책을 추진해 갈 계획이다.
박천동 북구청장은 "지난 4년 동안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동참해 온 아동과 학부모,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의 노력 덕분에 다시 아동친화도시로 인증받을 수 있었다"며 "이번 인증갱신이 북구가 아동의 권리와 참여를 보장하는 아동친화도시로 지속 성장해 나가는 기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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