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 글쓰기 프로그램 ‘우리사이에 정원이 자라고 있어요’ 참가자 모집

김기보 기자 / 기사승인 : 2026-07-15 12:5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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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사이에 정원이 자라고 있어요’ 참가자 모집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5일부터 청소년 6명과 일반 시민 9명 총 15명을 대상으로 글쓰기 프로그램 ‘우리사이에 정원이 자라고 있어요’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6년 문학 상주작가인 나재원 작가가 진행을 맡아 작은 화분과 야외 텃밭을 가꾸는 경험을 글과 이미지로 기록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1~2회차에서는 스스로 고른 식물로 자신만의 정원을 만들고 오감으로 정원을 느끼는 글쓰기를 진행하며, 3~4회차에서는 정원에 필요한 조화를 통해 타인과의 관계를 성찰하고 꽃을 활용한 식탁 레시피를 소재로 한 글쓰기를 한다.

5~6회차에서는 1인칭 시점 글쓰기와 자연물의 이면을 살펴보는 활동으로 시야를 넓히고, 7회차에서는 그동안 가꾼 정원을 통해 나와 너, 우리의 의미를 함께 정리하며 작품집 발간과 발표회를 한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식물을 심고 관찰하는 과정에서 느낀 내용을 글쓰기로 확장하고, 서로 다른 세대가 한 공간에서 같은 정원을 돌보며 소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프로그램은 7월 22일부터 9월 2일까지 매주 수요일 청소년 문화공간 다누리 누리마루(2층)에서 운영된다. 신청은 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마을교육지원과 다누리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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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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