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을 무주에서 특별하게!” 무주반디랜드, “한 여름밤, 곤충의 숲” 전시

김예빈 기자 / 기사승인 : 2026-07-15 12:5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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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8.17. 반디랜드 곤충박물관 기획전시실
▲ 무주곤충박물관 특별기획전- 홍보용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무주군은 17일부터 8월 17일까지 반디랜드 곤충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2026년 한 여름밤, 곤충의 숲”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가족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되는 것으로,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 등 9종이 전시된다. 특히 제주도에만 서식하는 멸종위기종 Ⅱ급 ‘두점박이 사슴벌레’도 전시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별히 곤충별 특성과 생태, 서식 환경을 관찰할 수 있는 전시 수조를 설치해 만족도를 높여나갈 방침이다. 또한 ‘장수풍뎅이 관찰체험’도 운영된다.

김현영 무주군청 시설체육운영과 반디휴양팀장은 “살아있는 곤충을 비롯해 반딧불이, 나비 등 전 세계 희귀 곤충표본을 접할 수 있는 반디랜드에서 자연특별시 무주와 만나보시라”라며

“알차고 유익한 무주 여행이 될 수 있도록 곤충의 숲은 물론, 곤충박물관과 생태온실 등 반디랜드의 모든 걸 아낌없이 보여 드리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관람과 체험, 교육, 휴양에 최적화된 공간을 갖추고 있는 무주반디랜드(제1종 전문박물관)의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입장 마감 오후 5시)로 곤충박물관에는 천연기념물이자 환경지표 곤충인 반딧불이를 비롯해 국내 · 외에 서식하는 다양한 곤충 1만여 종이 실물로 전시되고 있다.

또한 2백여 종의 식물을 볼 수 있는 생태 온실과 덕유산 최상류부터 금강하구까지 서식하는 다양한 물고기와 수달, 열대어를 함께 볼 수 있는 수족관 시설도 조성돼 있다.

이 외에도 반디별천문과학관, 야외 물놀이장 등 학습·놀이시설과 통나무집, 청소년수련원 등 숙박이 가능한 시설도 자리하고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반디랜드는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로부터 4년 연속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되며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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