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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안군, 어르신들의 정성 담은 “진안상회” 문 열었다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진안군 어르신들의 활기찬 일터이자 정겨운 먹거리 상점인 ‘진안상회’가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진안시니어클럽은 지난 7월 15일 진안읍 진무로 1083-1(구, 고병만사무소)에서 전춘성 진안군수를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공동체 사업단인 ‘진안상회’개소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진안상회’는 보건복지부 노인일자리 창출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어르신들이 직접 매장을 운영하며 질 좋은 건어물과 주전부리, 온 가족 영양 간식 등을 판매하는 공동체 사업단이다.
이날 오후 매장을 직접 방문한 전춘성 진안군수는 일자리 참여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손을 잡으며 인생 2막의 새로운 출발을 격려했다.
특히, 매장에 진열된 건어물과 간식류를 직접 살펴보고 제품을 구입하며, 어르신들이 정성껏 준비한 상품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어르신 30여 명이 새로운 일자리를 얻게 됐으며, 매장운영수익금 전액은 참여 어르신들의 인건비와 노인 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비로 재투자될 예정이다. 또한 7월 21일까지는 오픈 기념으로 이벤트를 진행해 방문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 할 계획이다.
조수현 진안시니어클럽 관장은 “진안상회는 단순한 상점을 넘어 어르신들이 사회의 주체로서 일하는 보람과 즐거움을 느끼는 따뜻한 공간이 될 것”이라며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당부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진안상회에서 환하게 웃으며 일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에서 진안의 건강한 미래를 보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풍부한 경험과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맞춤형 일자리를 더욱 확대하여, 어르신이 자부심을 느끼며 행복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진안군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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