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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교육청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7년 3월 개교 예정 특수학교 2개교의 정식 교명을‘전주보름학교’와‘군산지음학교’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전북교육청은 특수학교의 교육과정과 특성, 지역의 역사·문화·지역적 특색을 반영하고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난 4월 교명 공모를 시작으로, 교명제정심의위원회 심의, 선호도 조사 등의 절차를 거쳤다.
교명제정심의위원회 1차 회의를 통해 선정된 후보군 5개를 대상으로 5월 6~13일까지 선호도 조사를 진행하고, 5월 29일 교명제정심의위원회 2차 회의에서 ‘전주보름학교’와‘군산지음학교’로 최종 교명을 결정했다.
‘전주보름학교’는 가장 둥글고 밝게 차오른 보름달처럼 꿈으로 가득차고 자질과 능력을 온전히 채워 학생들의 미래 역량 성장을 함께하는 교육공동체를 지향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군산지음학교’는 서로의 마음과 생각을 깊이 이해하여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가능성을 존중하고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를 지향하는 의미를 담았다.
김정주 행정과장은 “교육공동체와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지역의 역사성과 상징성 등에 적합한 학교명을 선정할 수 있게 됐다”며 “학생 개개인의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교육공동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개교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선정된 교명은 향후 '전북특별자치도 도립학교 설치 조례' 개정과 도의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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