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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 사진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7월 1일 연천군육아종합지원센터 2층 교육실에서 연천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상반기 어린이집 장애영유아 지원강화사업 교직원 연수’3회기를 진행했다.
이번 3회기 연수는 앞선 회기에서 다룬 도전적 행동의 원인 분석을 바탕으로, 보육 현장에서 영유아에게 올바른 행동 방식을 구체적으로 가르치는 ‘대체행동 교수법’과 현장 맞춤형‘그림 규칙카드 활용 실습’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연수에서는 영유아의 문제행동과 동일한 기능을 하되 수행하기 훨씬 쉬운 의사소통, 도움청하기, 기다리기, 감정 조절 등의 ‘대체행동 기술’을 교수하는 구체적인 절차와 방법이 다뤄졌다. 특히 단순히 문제행동을 제지하는 일회성 중재에서 벗어나, 규칙 인식-습득-유지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규칙 학습 3단계가 보육 현장에 정착되어야 함이 강조됐다.
특히 이번 연수에서는 이론에 더해 보육교직원들이 실제 보육 현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된 ▲그림 규칙카드 ▲규칙북 ▲규칙쿠폰 교재교구를 활용한 실습 활동이 도입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석자들은 영유아의 인지·발달 특성에 맞게 제작된 직관적인 그림 규칙카드를 직접 살펴보며 활용법을 익히고, 일상 보육과정(정리시간, 대집단 활동, 이동시간 등)에서 이를 적용해 영유아의 바람직한 행동을 유도하는 상황별 시뮬레이션 실습을 진행하며 실천적 중재 역량을 다졌다.
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어린이집 현장에서 영유아의 바람직한 발달과 긍정적인 행동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보육교직원의 전문적인 중재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어린이집에서 긍정적이고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의 체계적인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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