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여름철 응급상황 대응력 높인다…심폐소생술·응급처치 교육 운영

김예빈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7 12:3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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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월 온열질환·물놀이 사고 응급처치 교육 강화
▲ 동대문구청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서울 동대문구보건소는 심정지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CPR)을 비롯한 응급처치 교육을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은 물론,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요령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과 물놀이 안전사고가 증가하는 7~8월에는 여름철 특화 응급처치 교육을 병행한다. 온열질환 발생 시 초기 대응 요령과 물놀이 사고에 대비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실습 등을 진행해 실제 상황에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예정이다.

동대문구보건소는 주민 누구나 응급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 상설교육, 자동심장충격기(AED) 관리자 교육 등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교육은 무료로 진행된다. 상설교육은 서울특별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경우에는 전화로도 신청할 수 있다. 단체 교육은 신청 후 일정과 장소를 협의하며, 전문 강사가 현장을 직접 찾아가 교육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구 관계자는 “응급상황에서는 최초 목격자의 신속한 대응이 생명을 살리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며 “교육을 통해 심폐소생술뿐 아니라 여름철 빈번하게 발생하는 온열질환과 물놀이 사고 대응법까지 익혀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안전 역량을 키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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