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주차장·어린이보호CCTV 등 517개소에 ‘사물주소판’ 설치 완료

김영란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0 12:3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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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위치 파악 가능, 안전 사각지대 제로화 총력
▲ 대전 중구, 주차장·어린이보호CCTV 등 517개소에‘사물주소판’설치 완료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대전 중구는 구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고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관내 주차장과 어린이보호구역 내 CCTV 등 총 517개 시설물에 '사물주소판'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사물주소판은 야간에도 누구나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밝은 디자인과 고휘도 반사 재질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주소판에 인쇄된 QR코드를 스캔하면 인근의 병원, 대피소 등 안전시설 위치를 즉시 확인할 수 있는 ‘안전중구 플랫폼’으로 연결되어 응급 상황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구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CCTV 288개소에 사물주소를 부여함으로써, 위기 상황에 처한 어린이나 시민이 주변 CCTV에 부착된 주소판을 보고 본인의 위치를 명확히 인지해 즉시 신고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또한 주차장 229개소에 부여된 사물주소는 차량 호출, 네비게이션 목적지 설정, 긴급 출동 시 정확한 위치 길잡이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어린이보호구역 CCTV와 주차장 등 구민의 안전 및 일상생활과 직결된 장소에 사물주소판을 촘촘히 설치했다”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여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대전 중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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