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새꿈터’사업 5가구 선정…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 지원

김영란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2 12: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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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사업비 1억 원 투입…노후 주택 거주 저소득층 밀착 지원
▲ 천안시 새꿈터 선정심사위원회가 1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대상자 선정을 위해 심사를 하고 있다.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천안시는 주거취약계층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새꿈터 사업’ 대상 5가구를 최종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새꿈터(새로운 꿈을 위한 터전) 사업은 노후·불량 주택에 거주하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돕는 천안형 주거복지사업이다.

올해는 총 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아동, 장애인, 노인 등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

시는 신청한 9가구 중 주거 노후도와 긴급성, 거동 불편 및 아동 거주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5가구를 선정했다.

특히 올해는 성장기 아동이 거주하는 주거빈곤 가구를 집중 발굴해 아동의 주거권 보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선정된 가구에는 △외벽·도배·장판 교체 △창호 및 단열 개선 △난방·배수 설비 정비 △화장실 개선△침대 등 생활 집기 등을 지원한다.

시는 이번 사업에서 제외된 가구에 대해서도 타 사업과 연계해 지속적인 주거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경영미 복지정책과장은 “새꿈터 사업은 시민의 삶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회복형 주거복지”라며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따뜻한 공간에서 지낼 수 있도록 촘촘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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