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솔리언또래상담연합회 발대식 및 보수교육 개최

김기보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3 12: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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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솔리언또래상담연합회 발대식 및 보수교육 개최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인천 남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최근 남동구평생학습관 채움강당에서 ‘2026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남동구 솔리언또래상담연합회 발대식 및 보수교육’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구월중, 만수북중, 만수여중, 상인천여중, 인천금융고, 문일여고, 석정여고, 인제고 등 관내 8개교의 또래상담자와 지도교사 총 48명이 참석했다.

행사 1부 발대식은 또래상담자 선서와 위촉식, 연간 활동 계획 안내로 시작됐으며, 이어 학교별 동아리 소개와 친밀감 형성을 위한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됐다.

오후에 열린 보수교육에서는 또래상담자의 기본 자세를 다지고, 도형 및 동물 그림을 활용한 상담 기법을 실습했다. 이를 통해 또래상담자가 친구의 문제를 직접 해결해 주는 사람이 아닌, 감정과 생각을 안전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조력자’임을 숙지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청소년은 “다른 학교 학생들과 교류하며 부원들과도 더 가까워져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미자 센터장은 “친구의 마음을 가장 가까이서 이해하는 또래상담자들이 건강한 또래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남동구 솔리언또래상담연합회는 일정 교육을 수료한 청소년들이 또래에게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며 학교폭력 예방과 조기 발견에 기여하는 모임이다. 센터는 향후 예방 캠페인, 챌린지 활동, 보수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해 학교 내 또래상담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한편, 남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상담 및 통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은 청소년상담전화 1388 또는 남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문의하면 상담 및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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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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