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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국립대 노윤지 전임상담원, 'DBpia 학술상' 수상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경상국립대(총장 권진회)는 학생상담센터 전임상담원 노윤지 박사가 (사)한국상담학회 2026 연차학술대회에서 '2026 DBpia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지난 7월 3일~4일 서울 성신여대에서 열렸다. 노윤지 박사는 박사학위 취득 5년 이내 신진 연구자 가운데 우수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2026 DBpia 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DBpia 학술상은 국내 대표 학술정보 플랫폼 'DBpia'를 운영하는 누리미디어가 후원하는 상으로, 학문적 발전 가능성과 연구의 우수성을 갖춘 신진 연구자를 발굴·격려하기 위해 제정됐다. 학문적 성과와 연구의 독창성, 학계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노윤지 박사는 대학생과 전문상담사를 대상으로 학습·진로·상담 분야의 심리적 요인과 적응 과정을 규명하는 연구를 꾸준히 수행해 왔다. 특히 성인을 대상으로 한 진로자아상태 척도를 개발·타당화해 진로 관련 심리 특성을 신뢰롭게 측정할 수 있는 도구를 제시했으며, 이를 통해 진로상담과 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학문적 기반을 마련했다.
노윤지 박사는 현재 경상국립대 학생상담센터에서 대학생 상담과 심리·진로 지원 업무를 맡고 있으며, 상담 현장의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관련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대학생의 학습과 진로 발달, 전문상담사의 권익 보호 등 상담·교육심리 분야의 연구를 통해 이론과 실제를 연결해 왔으며, 이러한 연구의 일관성과 실천적 기여도가 이번 수상의 주요 배경으로 평가됐다.
노윤지 박사는 "이번 수상은 개인의 성과라기보다 함께 연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신 지도교수님과 동료 연구자, 경상국립대학교 학생상담센터 직원분들의 격려 덕분에 가능했던 뜻깊은 결과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상담학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연구를 꾸준히 수행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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