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 만든 놀이터, 거창군 수승대 야외 물놀이장 개장

김예빈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9 12:3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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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속 물놀이와 국제연극제가 함께하는 여름 문화피서지, 수승대로 놀러 오세요
▲ 거창군 수승대 야외 물놀이장 개장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거창군은 여름철을 맞아 오는 11일부터 8월 23일까지 수승대 야외 물놀이장을 개장한다.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시원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수승대 물놀이장’은 계곡물을 가둬 조성한 자연형 물놀이장으로 시원한 계곡의 정취를 그대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수승대 야외 물놀이장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우천 등 기상상황이나 계곡 수위에 따라 휴장 등 운영이 조정될 수 있다. 이용료는 무료다.

명승 제53호 수승대관광지 내에는 거북바위, 요수정, 무병장수 둘레길, 목재문화체험장 등 다양한 볼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으며, 가족 단위 관광객이 이용할 수 있는 야영데크(86면) 및 오토캠핑장(53면) 등 시설을 갖추고 있다.

야영장 데크와 캠핑장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주차료가 면제된다.

또한, 제36회 거창국제연극제를 수승대관광지에서 7월 31일부터 8월 9일까지 개최해 낮에는 물놀이를, 저녁에는 국내외 유수의 연극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이홍기 거창군수는 “맑은 계곡물을 활용한 자연형 물놀이장은 도심의 인공 물놀이장에서는 느낄 수 없는 특별한 매력을 갖고 있다”라며 “가족과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시원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시설 관리와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2026년 거창방문의 해를 맞이해 지역사랑 휴가지원(반값여행), 거창한나라 웰니스 국민되기 챌린지, 착한캠핑 프로젝트 등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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