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교육지원청, 2026학년도 신나는 여름방학 하이원 워터월드 스포츠문화 체험학습 운영

김지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9 12:3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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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교육지원청, 2026학년도 신나는 여름방학 하이원 워터월드 스포츠문화 체험학습 운영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경상북도영주교육지원청은 여름방학을 맞아 2026년 7월 28일 남학생 체험반, 7월 29일 여학생 체험반으로 나누어 ‘2026 신나는 여름방학 하이원 워터파크 스포츠체험학습’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영주지역 학생의 스포츠 체험 격차를 해소하고 교육복지를 실현하는 한편, 물놀이 기반 스포츠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정서적 안정과 활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단체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협동심과 질서의식, 안전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교육적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강원도 소재 하이원 워터월드에서 진행됐으며, 영주지역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의 희망 학생이 참여했다.

학생 안전과 원활한 운영을 위해 남학생반과 여학생반을 분리하여 별도 일자로 운영했으며, 회차별 조 편성과 인솔자 배치, 출발 전·중·후 인원 점검, 안전교육 실시, 현장 안전요원 지침 준수, 단체상해보험 가입 등 안전관리 체계를 갖추고 행사를 진행했다.

영주교육지원청은 체험학습에 앞서 참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전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건강상태 확인, 이동 중 안전수칙, 워터파크 시설 이용 시 유의사항, 물놀이 중 안전수칙, 비상상황 발생 시 행동요령 등을 상세히 안내했다.

행사 당일에도 학생들은 인솔자의 지도 아래 조별로 이동하며 질서를 지켰고, 시설 이용 규정을 준수하면서 안전하게 체험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체험하며 무더위를 식히고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단체 체험활동을 통해 서로를 배려하고 함께 규칙을 지키는 경험을 하며 협동심과 공동체 의식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었다.

체험에 참여한 한 남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워터파크에 와서 정말 즐거웠고, 평소 쉽게 해보지 못한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선생님들께서 안전수칙을 잘 알려주셔서 안심하고 재미있게 활동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여학생은 “처음에는 조금 긴장했지만 친구들과 함께 조를 이루어 다니면서 더 안전하고 즐겁게 체험할 수 있었다.”라며 “질서를 지키고 서로 챙기면서 노는 것이 왜 중요한지 직접 느낄 수 있었고, 여름방학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하루가 됐다.”라고 말했다.

영주교육지원청 이용택 교육장은 “이번 스포츠체험학습은 학생들에게 즐겁고 의미 있는 여름방학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안전하고 질서 있는 단체활동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영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체험 기회를 넓히고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학생 맞춤형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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