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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안군청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부안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양녕)는 부안의 대표 특산품인 오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자 제17회 부안 님의 뽕 축제를 오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4일간 부안댐 분수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안서림신문사가 주최하고 부안군과 K-water 부안권지사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부안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부안산 뽕 관련 제품의 전시 및 판매는 물론 보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행사로는 오디주스 빨리 마시기 대회, 오디 나르기 릴레이, 얼음 속 뽕주 찾기, 오디 얼음판 오래 서 있기 챌린지 등 오디를 활용한 이색 이벤트와 함께 누에고치 전시 및 누에실 뽑기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유쾌한 놀이와 건강한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또 축제의 열기를 더할 부안연예협회 버스킹 무대와 지역 가수 공연, 아리울 창작예술단의 흥겨운 무대, 가족 노래자랑이 준비되어 있으며 악단 ‘블루밴드’의 연주에 맞춰 조인숙, 강민수, 유용희 등 초대 가수들이 출연해 한여름 밤의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부안 님의 뽕 축제는 전국의 방문객들에게 천혜의 자연경관을 지닌 부안과 지역 특산물인 뽕을 연계하여 각인시키기 위해 매년 지속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김양녕 소장은 “오디는 부안의 풍요로운 땅과 기후가 빚어낸 고품질 건강 먹거리”라며 “이번 축제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부안 오디의 가치를 알아주시고 지역 농가와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방문객 모두가 자연 속에서 즐기고 맛보고 체험하며 생동감 넘치는 여름 축제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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