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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추진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양평군 용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린이날을 앞둔 4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1가구를 대상으로 외식비를 지원하는 ‘우리가족 맛나는 오월’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용문면이 기획한 가정의 달 행복 프로젝트 ‘다(多)가치 행복한 5월, 다함께 웃는 용문면’의 첫 번째 사업이다. 최근 고물가로 외식 부담이 커진 가구에 외식 기회를 제공하고, 어린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은 대상 가구의 만족도를 고려한 ‘수혜자 맞춤형’ 방식으로 운영됐다. 일괄적인 물품 지급 대신 대인 4만 원, 소인 2만 원 기준으로 외식비를 책정하고, 대상 가구가 원하는 관내 식당을 지정하면 협약을 통해 식사 교환권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이 같은 운영 방식은 수혜 가구의 호응을 얻는 동시에,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소상공인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식사권을 지원받은 한 수혜자는 “아이들이 평소 가보고 싶어 하던 식당을 직접 선택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뜻깊은 어린이날 선물이 됐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존의 민간위원장은 “아이들이 어린이날만큼은 가족과 함께 웃으며 따뜻한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업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웃음이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홍명기 용문면장은 “이번 사업이 취약계층 가정과 지역 소상공인 모두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다(多)가치 행복한 5월’이라는 슬로건처럼,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용문면을 만들기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용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한 달간 4가지 테마의 행복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번 외식비 지원을 시작으로 △홀몸 어르신 정서 지원 ‘함께라서 좋아, 우리는 가족!’ △100세 이상 어르신 위문 ‘백 년의 지혜를 뵙다’ △장수사진 촬영 지원 ‘가장 빛나는 오늘’ 등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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