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산청군수, 촘촘한 복지 구현 위한 광폭 행보

김예빈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1 12:2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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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가의료급여 서비스 돌봄현장 방문
▲ 산청군청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산청군이 현장 중심의 촘촘한 맞춤형 복지 행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1일 산청군은 유명현 군수가 재가의료급여 돌봄 현장과 주요 복지시설, 폭염 취약계층 가정을 연이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광폭 행보는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복지시설 운영 실태 점검 및 폭염 대비 취약계층의 안전을 세심하게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유명현 군수는 노후 주택에서 LH행복주택으로 이주한 홀로 생활하는 대상자를 찾았다.

대상자는 현재 하지기능 장애로 인한 불편함을 재가의료급여 반찬서비스와 장기요양서비스를 통해 해결하며 안정된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이 자리에서 대상자의 생활 여건과 서비스 만족도를 직접 청취한 뒤 대상자별 욕구에 맞춘 세심한 돌봄 서비스가 지속될 수 있도록 주문했다.

이어 산청한일노인통합지원센터, 산청시니어클럽, 산엔청복지관을 차례로 찾아 복지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산청한일노인통합지원센터 방문에서는 노인맞춤돌봄, 응급안전알림, ICT 인공지능 통합돌봄 등 지역 기반 돌봄 체계를 점검하고 산청시니어클럽에서는 노인일자리 사업 운영 현황 점검 및 폭염 대비 어르신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산엔청복지관 방문에서는 장애인·노인 대상 복지서비스 운영 현황 확인 및 현장 의견 수렴을 통해 애로사항 해결에 앞장섰다.

특히 이날 유명현 군수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대비해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구를 직접 찾아 냉방기기 가동 상태와 건강 실태도 점검했다.

산청군은 폭염 특보 발효 시 취약계층 집중 관리, 건강 모니터링,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운영 등을 적극 추진해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유명현 군수는 “복지의 답은 항상 현장에 있다”며 “돌봄이 필요한 군민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군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사람과 지역 중심의 더욱 탄탄하고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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