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

김기보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3 12:2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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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온라인·오프라인 신청 가능
▲ 인천시 계양구청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고유가로 인한 서민경제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경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 신청을 5월 18일부터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2차 지급은 건강보험료 등을 기준으로 소득 하위 70% 국민을 대상으로 하며, 1인당 10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지급 대상은 2026년 3월 기준 본인부담 건강보험료 가구별 합산액이 선정 기준 이하인 가구이다. 다만, 가구원 합산 2025년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액이 12억 원을 초과하거나 귀속 금융소득 합계액이 2천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다. 신청 초기인 5월 18일(월)부터 5월 22일(금)까지는 혼잡을 줄이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가 적용된다. 요일별 신청 대상은 ▲월요일 1·6 ▲화요일 2·7 ▲수요일 3·8 ▲목요일 4·9 ▲금요일 5·0이다.

온라인 신청은 카드사와 인터넷은행, 지역사랑상품권 앱 등을 통해 가능하며, 오프라인 신청은 시중은행과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지급된 소비쿠폰은 오는 8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자동 소멸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고물가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구민 가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정보 부족으로 지원 대상에서 누락되는 구민이 없도록 홍보에 총력을 기울여 최대한 많은 구민이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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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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