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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년 정선군 민원상담 콜센터 직원 간담회 |
[파이낸셜경제=조성환 기자] 정선군은 13일 집무실에서 군민과 관광객에게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현장 상담 과정에서 나타나는 애로사항을 행정 개선으로 연결하기 위해 ‘2026년 정선군 민원상담 콜센터 직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콜센터 직원 등 7명이 참석해 상담 과정에서 발생하는 반복 민원과 업무상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민원 대응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부서 간 정보 공유와 상담 데이터 현행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정선군 민원상담 콜센터는 군정 전반을 비롯해 읍·면 행정, 관광 안내 등 다양한 문의를 한 곳에서 상담하고 필요한 경우 담당 부서와 연계하는 통합 행정 소통 창구다. 특히 상담사가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답변할 수 있는 민원은 자체적으로 처리해 민원인의 대기시간과 불편을 줄이고 있다.
현재 정선군 민원상담 콜센터에는 4명의 전문 상담원이 근무하며 17개 회선을 통해 하루 평균 130건 이상의 전화를 응대하고 있다. 상담사 1인당 하루 평균 33건의 상담을 처리하고 있으며, 응답률은 99.8%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3년간 상담 실적을 보면 상담사가 직접 민원을 처리하는 비율도 꾸준히 증가해 2025년에는 55%까지 높아졌다. 아울러 상담 내용과 처리 이력은 전산으로 관리해 반복적으로 접수되는 민원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행정·읍면·관광 등 분야별 정보를 지속적으로 현행화해 정확한 안내가 이뤄질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
군은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현장 의견을 상담 업무에 반영하는 한편, 상담 품질 관리와 데이터 분석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자주 문의되는 민원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장성칠 민원처리팀장은 “콜센터 상담사들은 군민과 관광객이 행정서비스를 처음 접하는 현장에서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있다”며 “간담회에서 나온 현장의 의견을 민원행정에 적극 반영하고 상담 정보와 처리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군민과 관광객이 신뢰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선군 민원상담 콜센터는 평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운영되며, 대표전화를 통해 군정과 생활민원, 관광 등 다양한 사항을 상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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