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 아라누리도서관 개관 기념행사 성황리 개최

김영란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5 12: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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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검단권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
▲ 인천서구, 아라누리도서관 개관 기념행사 성황리 개최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인천 서구는 지난 13일 지역주민과 내빈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라누리도서관 개관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라누리도서관은 지난 5월 21일 개관해 운영을 시작했으며, 검단신도시의 지속적인 인구 증가와 주민들의 문화·교육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조성된 생활밀착형 공공도서관이다. 특히 검단도시생활SOC복합청사(아라1동 행정복지센터) 내에 위치해 행정·문화·교육 기능이 어우러진 지역 거점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이번 기념행사는 도서관 개관을 널리 알리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지역주민과 국회의원, 시·구의원, 당선인, 지역학교장, 자생단체장 등이 참석해 개관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이날 행사는 도서관의 첫 페이지를 여는 제막식을 시작으로 시설 라운딩, 옥효진 작가 초청 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층별 특화 공간을 둘러보며 도서관 시설을 직접 체험하고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특히,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교육전문가인 옥효진 작가의 강연은 학부모와 청소년들의 큰 관심을 받으며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경제와 금융에 대한 교육의 시간을 제공했다.

아울러 개관 기념 독서문화행사의 일환으로 오는 17일 오후 8시에는 그림책 '어느 별의 기차'를 원작으로 한 그림자극 공연이 개최될 예정이다. 도서관에서는 작가와의 만남, 문화공연, 독서동아리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아직은 부족한 부분과 아쉬운 점이 있을 수 있지만, 아라누리도서관이 아이들에게는 미래를 꿈꾸는 공간이 되고, 주민들에게는 배움과 소통, 휴식이 있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더욱 사랑받는 도서관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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