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테스, 미러드림엑셀러레이터와 마이크로바이옴 패치 10조 매출 엑셀러레이팅 계약 체결

필로테스, 마이크로바이옴 패치 미러드림엑셀러레이터와 글로벌 진출

▲좌측부터 미러드림 김호석 대표 엑셀러레이터, 필로테스 박억준 연구 소장, 미러드림 박인석 대표 엑셀러레이터

[파이낸셜경제=권희숙 기자] 뷰티&헬스케어 전문 그룹 필로테스(대표이사 원희숙, 회장 다니엘 신, 연구소장 박억준)가 5년안에 매출 10조 원 돌파를 목표로 바이오&헬스케어 엑셀러레이팅 전문인 미러드림엑셀러레이터(대표 엑셀러레이터 박인석, 대표 엑셀러레이터 김호석)와 지난9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자연속애 병원 내 미러드림엑셀러레이터 본사에서 엑셀러레이팅 계약을 체결 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엑셀러레이팅 계약 체결에 앞서 양사는 지난 1년 동안 인큐베이팅을 진행해왔다.

양사의 지난 1년간 인큐베이팅 프로젝트는 미생물을 하이드로겔에 담은 패치 방식의 마이크로바이옴 패치 다이어트 제품이다.

인큐베이팅 프로젝트 총괄 PM(project manager)은 뷰티&헬스케어 글로벌 유통 전문가인 다니엘 신이 맡았고, 미러드림엑셀러레이터에서 백업을 해왔다.

다니엘 신 측의 35년 미생물 전문 박억준 연구원이 미생물 물질을 발견 및 연구를 하였고, 미러드림엑셀러레이터 측에서 비만 명의 오승훈 의학 박사 전문의가 비만 전문 반응 연구 결과를 얻어 냈다.

이번 프로젝트의 박억준 연구원은 서울약품 연구소 연구원 및 연구소장을 역임하였고, 원기소원료 개발, 항생제 국산화, 세포배양 무혈청 배지특허, 탐술로신 또는 허용되는 장애치료제 특허, 조혈비타민 제재 개발 특허, 물질특허180종 및 의약품, 기능성화장품,기능성식품, 의약부외품 제조기술59가지를 보유하고 있다.

의학박사 오승훈 전문의는 중앙대학교 의대 외래교수, 순천향대학교 의대 외래교수, 관동의대국제 카톨릭 성모병원 임상교수, (미)하버드대 부속 메세츠 주립병원 연수, (미)캘리포니아주 Hay Ward 주립대 연수, 중앙대학교 최고 지도자 과장 이수, (중)북경대 최고 경영자 과정 이수, (소)모스크바대 YMEMO 최고 경영자 과정 이수, (의법)삼양 대화 병원 병원장, 용인 순천향의원 원장, 동작 순천향 병원 병원장, (의법)음성 중앙 성심병원 병원장, 음성 메디시티 병원 병원장, 논산탑병원 병원장, 대한 의학협회 지도의원, 올림픽 조직 위원회 의무 위원, 대한 소아 내분비학회 정회원, 현재 자연속애 병원 대표 병원장을 맡고 있다.

▲좌측 의학 박사 오승훈 전문의, 우측 필로테스 박억준 연구 소장

오랜 기간동안 양사의 비만 다이어트 연구 결과 끝에 필로테스 마이크로바이옴 패치 결과물에서 유해성분 불검출 시험완료, 조지방(복부축적지방)검출 시험완료, 피부자극 시험완료를 끝내고 시험 성적서가 나왔다.

결과물을 하이드로겔에 담아 마이크로바이옴 패치라는 제품을 론칭하였다. 이에 글로벌 시장에 출범하기 위해 지난 7월 필로테스 공식 법인을 출범 시켰다.

오는 10월 중순부터 대대적 마켓 메이킹과 함께 대중에 선보인다고 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뷰티&헬스케어 클로벌 마켓 전문가인 다니엘 신이 총괄 PM(project manager) 하고, 미러드림엑셀러레이터가 마켓 메이킹 백업을 맡는다.

필로테스 마이크로바이옴 패치 프로젝트 마켓 메이킹 백업을 맡은 미러드림엑셀러레이터의 김호석 대표 엑셀러레이터와 박인석 대표 엑셀러레이터는 10조 원 매출 목표에 대한 모든 준비가 끝났고 국내 전국 다이어트 관련 병원들과 센터, 국내외 셀러들의 컨텍이 오고 있다며 필로테스 마이크로바이옴 패치를 전 세계 인류에 전달하여 건강과 다이어트에 일조하겠다고 전했다.

파이낸셜경제 / 권희숙 기자 bodo88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