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역곡지구 첨단기업 유치 본격화…우수기업 공모 추진

김기보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4 11:5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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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7호선 까치울역 인접...서울 접근성 뛰어난 입지
▲ 부천역곡 공공주택지구 토지이용계획도 내 도시지원시설용지 위치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부천시는 오는 27일 ‘부천역곡 공공주택지구 도시지원시설용지 우수기업 추천대상자 선정 공모’를 공고하고 첨단기업 유치에 나선다. 이번 공모는 부천역곡 공공주택지구의 자족기능을 강화하고 첨단산업 분야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추진한다.

이번 기업 유치는 민선9기 경제 분야 비전인 ‘기업과 미래산업이 성장하는 혁신도시’를 실현하기 위한 사업으로, 시는 역곡지구를 첨단기업이 집적하는 산업거점으로 육성해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고 있다.

공모 대상은 지원1블록 4개 획지(총면적 1만 7,071㎡)다. 대상지는 지하철 7호선 까치울역에서 약 300m, 7호선과 서해선 환승역인 부천종합운동장역에서 약 1km 거리에 있어 서울은 물론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며, 기업과 근로자 모두에게 경쟁력 있는 산업용지로 평가받고 있다.

공고문과 공모지침서는 부천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공모신청서는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부천시청 전략담당관에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시는 재무능력과 사업계획, 지역사회 기여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11월 중 추천대상자를 선정하고, 선정된 기업은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 부천도시공사와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역곡지구를 첨단기업이 모이는 산업거점으로 육성해 지역의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우수기업이 안정적으로 투자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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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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