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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년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대국민공개강좌 진행 현장 모습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부천시는 지난 13일 부천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2026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캠페인’의 일환으로 대국민 공개강좌를 열었다.
이번 강좌는 ‘아이에게 딱 하나만 가르친다면, 자기조절’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아동·청소년기의 자기조절 능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양육자가 자녀의 건강한 성장과 정서 발달을 지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좌는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가 주최하고 부천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했다. 한태선 연세성모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과 이지원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강연자로 참여했다.
강연에서는 자기조절 능력의 개념과 중요성을 소개하고 아동·청소년 시기에 나타날 수 있는 다양한 행동 특성을 살펴봤다. 또한 자기조절 능력을 높이기 위한 실천 방법과 가정에서 적용할 수 있는 양육 전략을 공유했다.
특히 충동조절의 어려움, 낮은 인내력,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 등 아동·청소년에게 나타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를 자기조절 능력의 관점에서 설명했다. 이를 통해 자녀의 행동을 이해하고 적절하게 지원할 방안을 제시했다.
송정원 부천시보건소장은 “아동·청소년기의 자기조절 능력은 건강한 성장과 정서 발달의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얻고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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