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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롭게 조성된 춘의동 쌈지공원 근경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부천시는 지난 16일 춘의동 68번지 일원 유휴 시유지에 대한 공원화 사업을 완료하고 쌈지공원을 주민들에게 개방했다.
새롭게 조성된 쌈지공원에는 쉼터와 운동시설, 보행 공간, 보안등이 설치됐으며, 이팝나무와 블루엔젤, 목수국, 맥문동 등 다양한 수목과 초화류를 식재해 도심 속 녹지 휴식공간을 마련했다. 또한 양팔줄당기기 등 운동기구 7종을 설치해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사업 대상지는 춘의동 68번지 일원 661㎡ 규모의 시유지로, 공공 활용도가 낮았던 공간을 주민을 위한 녹지·휴게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사업비 1억 5천만 원은 전액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확보했다.
시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현장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등 주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공원 조성 방향을 추진했다. 특히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시설과 공간 구성을 반영해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아울러 시는 이번 공원 조성으로 주민들은 생활권 가까이에서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게 됐으며, 지역 내 녹지 공간 확충과 생활환경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공공 활용도가 낮았던 유휴부지를 주민을 위한 휴식공간으로 조성해 생활권 녹지를 확충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자연과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공원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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