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하천 물놀이 안전요원 현장대응 역량 강화 교육 실시

김영란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9 11:5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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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귀포시청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서귀포시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현장 대응을 위해 6월 19일 하천 물놀이 안전요원 대상으로 사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6월 24일부터 본격 배치되는 물놀이 안전요원을 대상으로 제주소방 소속 구급대원이 직접 교육에 참여하여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응급처치 실습 교육을 진행하며 실제 사고 발생 시 초기 대응능력을 강화했다.

또한, 성폭력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불법촬영 예방 및 대응요령, 이용객 응대 시 유의사항 등을 교육함으로써 안전하고 건전한 물놀이 환경 조성에 필요한 소양을 높였다.

이와 함께 물놀이 안전요원의 주요 임무, 안전장비 사용방법, 위험요인 확인 및 순찰 요령, 이용객 안전수칙 안내 등 현장 중심의 교육도 병행하여 실무역량을 높였다.

서귀포시는 6월 24일부터 9월 20일까지 하천 물놀이 관리지역 7개소에 안전요원 42명을 배치하여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관리지역 내 구명조끼 무료 대여소를 운영하고, 물놀이 안전수칙 홍보와 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활동에도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여름철 물놀이객 증가에 대비해 안전요원들이 현장에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의 사전교육을 실시했다”라며, “내실있는 안전요원 교육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물놀이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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