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위해 한마음 한뜻’ 창녕읍·민간단체,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에 구슬땀

김예빈 기자 / 기사승인 : 2026-07-10 11:4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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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이 힘 모아 방치된 쓰레기 수거 및 방역 활동 펼쳐
▲ 자원봉사자들이 취약계층 주거환경 정비활동을 하고 있다.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창녕군 창녕읍은 지난 5일과 10일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한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창녕읍 맞춤형복지팀의 주도로 진행됐으며, 지역 내 민·관 협력 단체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동참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을 보탰다.

대상 가구는 오랜 기간 돌봄의 손길이 닿지 않아 집 안팎에 쓰레기가 방치돼 있었으며, 악취와 해충 등으로 어르신의 건강과 안전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112무선봉사단 창녕지단, 창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의용소방대원, 창녕읍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집 안에 쌓인 수 톤 분량의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집 안팍을 청소·소독하는 등 어르신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보금자리를 선물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신봉근 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기 일처럼 발 벗고 나서준 112무선봉사단, 협의체 위원님들, 의용소방대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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